2022. 8. 24. 22:23ㆍ육아템, 육아관련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리츠(moritz) 온도조절 분유 포트에 대한 간단한 리뷰입니다
신생아부터 돌 전까지 분유를 타기 위해 온도조절 분유 포트 또는 분유 자동제조기를 이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저희 집 또한 분유 자동제조기(베베 러브 제품)를 쓰다가 분유 포트로 갈아타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신생아 시절에는 분유를 자주 먹기 때문에 분유 자동제조기가 편하지만 뒤로 갈수록 분유 먹는 횟수가 줄어들면서(분유 자동제조기는 관리가 필요함) 온도조절 분유 포트가 좀 더 편해지는 시점이 오더라고요
처음에 썼던 제품은 헤르조그의 안전 티포트를 사용하다가 이동시 분유 포트를 깨 먹는 불상사가 생겨 급하게 쿠팡으로 후기로가 좋았던 모리츠 온도조절 분유 포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헤르조그와 모리츠의 비교는 가장 하단부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쿠팡으로 다음날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분유 포트 사용이 몇 달 안 남았는데 새로 살려고 하니 아깝더라고요...
뭔가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군요
총 구성품입니다
그전에 썼던 헤르조그 제품과는 조금 다른 구성이라 요리조리 끼워봤습니다
소중한 아기가 쓸 제품이기 때문에 꼭 세척이 필수인 거 아시죠?
분유포트 세척법 참고하세요
사진과 같이 다양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참고하세요
세척 후 물을 끓여봅니다
모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현재 주로 사용하는 모드는 물 끓이기, 정수 사용입니다
헤르조그 제품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장점은 기능의 다양성(부속품도 많고 아기를 위한 기능이 많은 편)인데요, 사실 신생아 때 조금 더 많이 필요한 기능 같아 보입니다
단점은 헤르조그 제품보다 좀 더 번거롭다는 점입니다
헤르조그 제품은 물이 100도로 5분간 끓은 후 설정온도로 유지가 되는 기능이 있는 반면, 모리츠는 100도가 되면 바로 물 끓이기 능이 해제가 되고 설정온도로 유지가 되지 않아 조작을 다시 한번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온도조절 버튼을 통해 분유온도를 설정해놓으면 12시간 후엔 기능이 꺼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헤르조그 제품을 쓰다가 모리츠를 쓰니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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