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버거킹 타바스코 몬스터 간단 후기입니다 평소 버거킹을 자주 시켜먹는 편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버거킹 햄버거가 다른 프랜차이즈 햄버거보다 제일 맛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울산 동구점 버거킹 사진입니다 드라이브 쓰루도 가능하고 주차장도 있으니 매장 이용도 편한 편입니다(주차장은 협소한 편) 버거킹은 패스트푸드인지라 배달이 좀 더 빠른 편이라고 항상 느낍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타바스코 몬스터 단품과 통새우 와퍼세트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감자튀김은 소금을 빼고 달라고 해야지 갓 튀긴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커지니 참고하세요(맥도날드 가능, 롯데리아 불가능) 이번에 타바스코 몬스터를 처음 먹어봤는데요 순쇠고기 패티와 치킨 패티가 한 장씩 들어 있는 게 타바스코 몬스터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동구 일산지(일산동)에 위치한 스시현 배달 내돈내산 간단 후기입니다 배민을 통해 스페셜 초밥(22000원)과 반우동(3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스페셜 초밥답게 비주얼이 좋네요 이제 뚜껑을 열어서 한컷 찍어봅니다 개인적인 맛 평가는 마지막에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반우동은 이름이 반우동인만큼 양은 우동의반이라 보시면 되고, 그냥 평범한 우동맛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인 메뉴인 스페셜 초밥인데요 구성은 활어 4P, 연어 4P, 참치(오도로 포함) 2P, 단새우 1P, 민물장어 1P, 찜 전복 1P, 소고기 2P 도합 15P의 초밥입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1인 기준으로 스페셜 초밥과 반우동으로 충분한 포만감을 줬고, 개인적인 맛은 전체적으로 비주얼에 비해서는 맛은 평범했..

안녕하세요, 오늘은 술 먹고 다음날 해장하기도 좋고 간단한 식사로도 좋은 해장국 후기입니다 울산 북구 강동산하점 미풍해장국을 방문하였습니다 여기는 울산에서 즐겨 찾는 해장국집 한 곳으로 본점은 제주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나 가게 앞쪽에 주차하기 편합니다 매주 화요일이 휴무이고 영업시간은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먼저 메뉴판인데요, 해장국이 100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저희는 해장국(10000원)과 맛보기용 돔베고기(12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해장국을 시킬 때 선지를 못 드시는 분들은 꼭 "선지 빼고 고기 많이" 달라고 하세요, 꿀팁입니다 해장국 맛있게 먹는 법이니 참고하세요 셀프바에서 추가 반찬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먼저 동치미를 세팅해주시는데요, 앞서 보신 셀프바에서 리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 해운대 송정구에 위치한 육회연어는 못참지 배달 후기입니다 오시리아 마티에에서 숙박 중 비가 와서 저녁에 아기를 데리고 밥을 먹기 힘들 것 같아 배달음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저는 배민으로 주문했는데 상호명은 이로주택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메뉴는 육회&연어 세트(연어 300g, 육회150g)로 시켰습니다(가격은 37900원) 배달시켜먹는 꿀팁 중 하나가 상호명과 가게 이름이 같은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인데 리뷰를 보니 여기가 제일 괜찮겠다 싶어 시키게 되었습니다 배달은 아주 빠르게 왔습니다 따로 조리식품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겠죠? 전체 구성입니다 뚜껑을 개봉하니 구성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었어요 먼저 소스류와 달걀노른자 저는 간장과 참깨소스, 연어 소스만 활용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동구 명덕에 위치한 세계맥주 할인점 유턴(U.TURN)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1차로 참진앓이, 2차로 꼬지사께에서 술을 좀 마시고 3차로 유턴을 왔습니다 이 자리는 몇 번 가게가 바뀌었던 것 같은데 전부 세계맥주전문점으로 장사를 했던 것 같아요 메뉴판은 아주 간단하게 합니다 술은 다 셀프니 참고하시고요 저희는 배가 불렀기에 먹태(13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마성의 술집 기본 안주도 나와주시고요 이것만 있어도 술이 쑥쑥 들어가죠 진로(4000원), 참이슬(4000원), 에델바이스(8000원)를 가져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에델바이스 병맥주 8000원은 좀 사악한 가격이네요... 500ml도 아닌데 말이죠ㅠㅠ 에델바이스 전용잔에 따라줍니다 주문한 먹태가 나왔는데요 분쇄기로 갈아서 나온 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동구 명덕에 위치한 술집인 꼬지사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개인적인 후기이므로 참고만 하세요 1차로 명덕에 위치한 참진앓이를 갔었고, 2차로 꼬지사께를 들렀습니다 간판이랑 내부가 다른 가게보다 깔끔해서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어릴 때 추억도 있고요 입구에 메뉴 간판입니다 메뉴판이니 참고하시고요 저희는 오꼬노미 돈가스(12000원), 잭 하이볼(5900원)을 주문했습니다 처음 온 가게이기 때문에 맛있으면 메뉴를 더 시키는 걸로 친구들과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잭 하이볼에 들어가는 잭다니엘이 다 떨어져서 잭 허니 하이볼만 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어쩔 수 없이 잭 허니 하이볼로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인지 모르겠는데 가게 안에서 마스크를 안 쓰시고 서빙할 때도 마스크를 안 쓰시더라고..